HOT 토니안 GOD 김태우 SS501 김형준 토니엄마 가게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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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원조 아이돌로 큰 인기를 누렸던 HOT 토니안 GOD 김태우 SS501 김형준이 동반 예능 나들이이에 나섰네요.

'뽕숭아학당'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가 1세대 아이돌 토니안-김태우-김형준 등을 만나 '뽕거동락'에서 맹활약을 펼친건데요.

11월 11일 방송 TV조선 '뽕숭아학당' 27회에서 트롯맨 F4는 토니안-김태우-김형준 등과 2000년대를 강타했던 메가톤급 예능 '동거동락'의 시그니처 게임인 방석 퀴즈부터 비몽사몽 퀴즈까지 함께하며, '추억 예능' 완벽 마스터에 나선건데요.

HOT 토니안 78년생 43세, GOD 김태우 81년생 40세, SS501 김형준은 87년생으로 올해 34세로 이날 원조 아이돌 멤버중에는 가장 어리네요.

특히 토니안을 개인적으로 좋아했었는데 아이돌 시절 모습을 다시 찾아보니 교포 느낌이 물씬(?) 나네요.

그런데 이날 등장한 김태우가 특히 돋보였는데요. 그도 그럴것이 키가 190cm에 이르르는데다가 요즘 체중이 살짝 증가하며 눈에 띄는거죠.

무엇보다 이번 '뽕숭아학당'에는 '동거동락'을 그대로 재현한, 2020년 '뽕거동락'을 위해 H.O.T부터 god까지 1세대 아이돌 선배들이 출동, 트롯맨들과 대결을 예고하며 현장의 열기를 드높인건데요. 하지만 대결 결과 패배한 팀에서 벌칙자가 나온다는 미션이 떨어지자, 두 팀 멤버들은 모두 초긴장한 채 멘붕에 빠지고 만건데요.

이후 두 팀은 '동거동락' 시그니처 게임이었던 '방석 퀴즈'에 돌입했습니다. 그리고 어린 시절 사진을 보고 맞히는 문제가 주어지자 정답을 찾기 위해 매의 눈을 가동한건데요. 특히 성인이 된 현재의 모습과 완벽하게 일치하는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멤버가 등장, 현장을 초토화시켰던 터.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사진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벌써부터 궁금하네요.

이어 두 팀은 5초 안에 정답을 말해야 하는 '5초 퀴즈'를 시작했고, 이때 장민호가 그동안 보지 못했던 '속사포랩'으로 정답 행렬을 이어가면서 모두를 놀라게 했네요. 결국 아이돌 멤버들이 "장민호 1명이랑 우리 5명이 붙어도 질 것 같다"며 진땀을 빼는 현장이 연출된 것인데요. 장민호는 "유비스 시절에 '동거동락'에 나가고 싶었는데, 드디어 그 한을 여기서 풀었다"고 게임 내내 추억을 회상하며 감격스러움을 전했습니다.

사실 장민호는 유비스 활동 시절이 HOT와 겹치기 때문에 아마도 토니안과의 추억을 회상한 것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요. 과연 그 진실은 무엇일지 본방으로 확인해 봐야 겠네요.

마지막으로 '동거동락' 전매특허 게임인 '비몽사몽 퀴즈'가 펼쳐졌습니다. 비몽사몽한 상태에서도 가장 빨리 정답을 향해 달려가는 의욕을 보이던 이찬원은 귀여운 율동과 놀라운 암기력을 자랑했지만 까다로운 정답 평가로 눈물을 삼키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한건데요. 과연 트롯맨들은 2000년대를 이끌었던 1세대 아이돌 멤버들과 대결에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너무 궁금하네요.

그런가하면 임영웅은 '뽕숭아학당'을 통해 지난 4일 발매한 후 차트 상위권을 휩쓸고 있는 신곡 'HERO'의 단독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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