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신이 떴다2 예고 임지안 배아현 박군 손빈아 한여름 나상도 이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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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 임지안 배아현 박군 손빈아 한여름 나상도 이제나

트롯신이 떴다2에서는 1대1대1 지옥의 데스매치로 진행되는 3라운드 마지막 대결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세 사람 중 무조건 한 사람은 탈락해야 하는 죽음의 대결이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했다는 후문입니다. 이제 남은 3라운드 조는 단 두 팀, 그러나 이 두 조 모두 1,2라운드 고득점자들이 다수 분포된 만만치 않은 조였다고 합니다.

 

 

특히 2라운드 전체 최고 점수를 획득한 풍금과 유일한 그룹 참가팀 삼총사, 그리고 막내지만 놀라운 꺾기 실력을 보유한 배아현이 한 조를 이뤘다고 해 기대를 더했습니다. 그중에서도 배아현은 멘토 주현미의 팀으로 1950년대 노래를 부르게 됐다고 합니다.

 

 

1라운드에서도 1950년대 노래인 황금심의 '삼다도 소식'을 맛깔나게 불렀던 그가 이번에는 어떤 1950년대 노래를 선곡할지 궁금증이 증폭됩니다. 또한 멘토 주현미와의 수업 시간에는 주현미와 배아현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된다는 전언입니다.

 

 

바로 7년 전 배아현이 고등학생인 시절 주현미의 모창 가수로 모 프로그램에서 만났던 것입니다. 주현미는 당시 배아현의 모습과 그에게 했던 조언까지 정확히 기억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고등학생 배아현에게 졸업한 뒤 계속 노래를 하고 싶으면 자신을 찾아오라고 말할 만큼 배아현을 좋게 봤던 주현미였습니다.

 

 

이러한 인연에도 불구하고 주현미와 배아현이 7년이 지난 뒤 트롯신2에서 만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어 주현미의 이야기를 계속 듣던 배아현이 대성통곡까지 했다고 해 호기심을 수직 상승시켰습니다. 또 예고에선 박군, 나상도, 이제나, 손빈아, 한여름 등 4인 팀미션이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또한 김연자는 임지안을 아끼는 마음으로 더욱 혹독한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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