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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가수 정인이 둘째 탄생 비화를 공개하는 한편 샤이니 키가 군대 전역 후 오랜만에 라스에 출연해 근황을 알린거 같네요.

샤이니 키는 지난 10월 7일 전역했으니 정말 사회에 복귀한지 얼마 안되었는데요. 곧 샤이니 민호도 전역하네요.

 

11월 11일 방송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가수 이적, 폴킴, 정인, 샤이니 키와 함께하는 ‘가수라 다행이다’ 특집으로 꾸며진건데요.

이적은 74년생 37세, 폴킴은 88년생 33세, 정인은 80년생 41세, 샤이니 키는 91년생 30세가 된건데요.

정인은 지난 2002년 리쌍 1집 타이틀곡 '러시(Rush)'에 객원 보컬로 참여하며 데뷔한 바 있죠. 독보적인 목소리로 대중은 물론 다른 뮤지션들의 마음마저 뺏은 그는 솔로 가수로, 또 여러 가수와 협업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데요. 2013년에는 오랜 연인 가수 겸 기타리스트 조정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네요.

정인은 어느 날 육아로 지친 조정치가 안쓰러워 그의 등을 쓰다듬다 둘째가 생겼다고 수줍게 고백했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건데요. 정인의 깜짝 고백에 MC들은 "조정치는 사랑해 주는 거로 알았나 보다", “사인으로 안 거 아니냐”며 장난기 가득하게 놀렸고, 정인은 “정말로 성스러웠다. 제 스킨십이”라고 상황을 수습하려다 되레 현장을 더 뒤집어 놨다고 해 정인 부부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하네요.

정인 조정치 부부의 자세한 둘째 스토리는 방송에서 확인해 봐야겠네요.

그런가하면 샤이니 키와 폴킴이 랜선 절친이 된 이유가 그려졌네요. 샤이니 키가 군에 있을 때 SNS 디엠으로 친해졌다는 둘인데요. 키는 초면인 폴킴에게 “메시지를 주고받다가 면회를 오라고 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웃음을 유발한거죠.

그런가 하면 얌전하고 모범생일 것만 같은 이미지인 폴킴의 반전 매력이 폭발했는데요. 자칭 ‘천재’이자 가족들에겐 ‘잔소리 폭격기’인 새로운 매력이 드러나는 것이죠.

폴킴은 자신의 노래를 듣다가 “어떻게 이렇게 곡을 쓸 수가 있지”하며 스스로 감탄하는 사연과 “오늘도 싸웠거든요”라며 어머니와 다툰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네요.

특히 폴킴은 어머니의 건강을 염려해 잔소리를 늘어 놓는다고 털어놨고 하는데요. MC들은 “폴아 독립할 생각 없니?”라고 질색할 정도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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