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인스타그램 댓글창 폐쇄 비난글쏟아져 싸늘한 소통 룰라 가수 고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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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인스타그램 댓글창 폐쇄 비난글쏟아져 싸늘한 소통

 

고영욱은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최근 개설한 인스타그램 계정 주소와 함께 "많은 분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으로 인해 힘든 시기다. 나는 9년 가까이 단절된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었죠. 활동하기에는 이미 고영욱은 민심은 아주 많이 떨어지기도 했죠.

해당 글을 통해 고영욱은 "살아있는 한 계속 이렇게 지낼 수는 없다. 이제는 조심스럽게 세상과 소통하며 살고자 한다", "아직도 많이 부족한 사람이다. 늘 성찰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며 살겠다"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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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고영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거 사진과 지난 1994년 엄마와 신정환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그는 "저희 엄마를 걱정해 주시는 분들이 계셨다. 얼마 전 신정환형이 보내준 젊은 시절 엄마의 사진을 올려본다"라고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이어 그는 "저로 인해 많은 고통의 시간을 보내셨다. 현재 반려견들과 건강하게 지내고 계신다. 엄마의 건강하신 최근 모습도 차차 올리겠다. 걱정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고영욱을 바라보는 대중들의 여론은 싸늘했습니다. 비난이 쇄도하자 고영욱은 인스타 댓글창을 폐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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