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빠진 이유 불안 공황 장애 재발 뭉쳐야찬다 돈이형 어서나아 웃음기 실종 불안장애 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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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찬다’ 정형돈, 불안장애 때문? 웃음기 실종→결국 대타

JTBC ‘뭉쳐야찬다’에서는 어쩌다FC와 인하대 교수 FC의 축구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용병으로는 펜싱선수 출신 최병철이 함께했다.

이날 최병철의 등장에 어쩌다FC 멤버들은 환대하며 그와 다양한 대결을 펼쳤다. 하지만 단 한 명, 웃지 못하는 사람이 있었다. 끝자리에 선 정형돈은 웃음기 없는 표정으로 우두커니 서 있었고 멤버들의 열띤 토크에 참여하지도 못했다.

결국 축구 대결에서는 정형돈이 아닌 김용만이 해설에 투입됐다. 김성주는 “정형돈 해설 위원의 컨디션 난조로 오늘 김용만 해설 위원과 함께 한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날 어쩌다FC는 5:0으로 최다골을 기록했다.

정형돈은 최근 불안장애가 다시 심해져 방송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22일 뭉쳐야찬다에서는 정형돈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모았는데요. 정형돈은 불안장애가 재발하여 잠시 하차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괴짜 검객 최병철이 어쩌다 FC 새 용병으로 투입된것입니다.

 

 

이날 최병철은 과일과 과자를 펜싱의 스피드로 찌르는 도전을 했는데요. 최병철은 과일을 정확하게 찌를뿐 아니라 0.8cm의 보리과자를 심호흡하며 긴장했지만 세 번의 도전 끝에 성공하며, 모두의 박수를 받기도 했습니다.

한편 정형돈은 18일 아내 한유라가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순간'이라는 글과 함께 가족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정형돈이 아름다운 억새밭 사이를 두 딸과 걷고 있습니다. 방송 중단 이후 가족과 함께 보내는 정형돈의 따뜻한 일상이 훈훈함을 안겼습니다.

정형돈은 불안장애로 인해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했으며 뭉쳐야 찬다 제작진과 출연진 일동은 정형돈이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진심으로 기다리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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