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30호 가수 이승윤 63호 이무진 33호 유미 55호 하진 45호 50호 러브홀릭 지선 59호 크레용팝 초아 5호 쏘냐
지난주 첫방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싱어게인에서는 여러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대거 등장해 화제가 되고있는데요. 이번 23일에 방송에서는 30호 63호 33호 55호 50호 59호 등 가수들이 등장할 예정이니 꼭 본방사수 해야 할거 같습니다.
우선 싱어게인 선공개된 영상에서는 30호 가수가 뛰어난 노래와 기타 실력을 자랑하며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훔쳤습니다. 뿐만아니라 싱어게인 심사위원들에게 웃음을 전해 그의 정체가 더욱 궁금해졌는데요. 현재 추측상 30호 가수는 밴드 아라릴깡숑과 따밴에서 활동 중인 보컬 이승윤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또 지난주 '여보세요. 거기 누구 업소'라는 한 소절로 이목을 끈 매력적인 보이스와 다이나믹 기타 연주를 보여준 그는 무명가수 이무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에 그는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확실히 잡았다고 하니 기대되네요.
이어 최연장자 참가자 45호는 산울림의 김창완의 꾸러기들 출신임을 밝혔는데요. 이승기는 45호의 무대를 보고 눈시울을 붉혀 궁금증을 높였습니다.
2019년에는 최고의 드라마 ost를 불렀다는 55호 가수는 "지금 들려드릴 곡이 많이 유명하고 사랑받는 노래지만, 막상 (가수인) 나는 사랑을 못 받고 있다"라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규현은 55호의 무대를 기대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55호는 가수 하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어 무대에는 33호로 과거 미녀는 괴로워의 ost를 불렀던 유미가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으며, 50호 가수 러브홀릭의 지선은 여자 양준일이라는 별명을 가질 만큼 무대를 보여줬으며, 50호 가수 크레용팝 초아는 가러져있던 노래 실력을 폭발시킨다고 합니다. 5호 쏘냐도 등장해 규현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