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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전참시에 출연하며 엄청 털털하고 솔직한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관심을 받았던 김성령이 이번주에도 전참시에 출연을 하는데요. 매니저와의 케미와 폭풍 먹방으로 엄청난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었죠.
배우 김성령의 올해 나이는 67년생으로 54세가 되었으며 그녀는 미스코리아 진 출신이기도 합니다. 키는 168cm, 몸무게 54kg이며 학력 경희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출신입니다. 96년도 건축 관련 사업을 하는 이기수씨와 결혼했으며, 아들 이준호군과 이찬영군을 두고 있습니다.
이날 전참시에서는 김성령이 매니저와 특별한 비하인드가 공개된다고 하는데요. 김성령의 매니저는 하와이에서 죽을뻔 했던 일을 김성령 누나가 구해줬다고 합니다. 매니저를 구하기 위해 직접 물에 뛰어 들었다고 하는데요. 진짜 멋있네요. 저도 어릴때 물에 빠져 죽을 뻔 했던 적이 있는데 아빠가 구해줬던 기억이 있어요! 김성령의 매니저는 누나가 은퇴할때까지 하겠다며 생명의 은인으로 종신 계약까지 맺었다고 합니다. 생명의 은인한테 평생 잘해줘야죠~
또 김성령은 이날 웨이크 보드 위에서 5분간 버티기 챌린지에도 도전했습니다. 그녀는 챌린지에 성공하면 후원금을 기부하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챌린지 성공을 앞두고 위기가 들이 닥쳤다고 하는데요. 그건 바로 거대한 파도 때문이었습니다.
과연 김성령은 파도를 뚫고 기부 챌린지에 성공 할 수 있을지와 절친 박효주와 커플 웨이크 서핑까지 선보인다고 해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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