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싱어 김신의 이혁 상대팀도 극찬한 무대 황보라 정성호 핵 가창즈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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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싱어'가 보너스 라운드 '갈비대전"으로 안방극장을 찾았다.

 

황보라와 정성호가 각각 청팀과 홍팀의 팀장으로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갈비대전'의 싱어로 참여해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무대를 선사하며 풍성함을 더했다.

'갈비대전'의 첫 포문을 활짝 연 두 사람은 가수 못지않은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예선 무대에서 부상 투혼을 선보였던 지원이는 부상을 이겨내고 군통령의 진가를 보여줬다. 구슬이 내려오는 순간까지 이어지는 퍼포먼스에 대기실 가수들은 "이건 반칙이잖아!"라며 초토화되기도 했다.

 

이어 소찬휘와 서영은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쳤다.

 

소찬휘는 '티얼스(Tears)'로 팀을 잊게 하는 짜릿한 무대를 선보인 반면, 서영은은 따뜻한 위로의 무대를 선사하며 박빙의 승부를 벌였다.

'고음'을 내세운 이혁과 김신의의 접전도 눈길을 끌었다. 스틸하트(Steelheart)의 '쉬즈 곤(She's gone)'을 선곡해 스튜디오를 뒤흔드는 4단 고음으로 소름을 유발했다.

 

김신의는 부활의 '론리 나잇(Lonely Night)'으로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 "다른 팀인데도 좋아"라는 극찬을 이끌어냈다.

 

 

 이를 본 박성광은 "이 형 발언권이 너무 세요! 여기 물 흐려놨어"라며 타박해 폭소를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주 '갈비대전'에 이어 다음 주에는 굴비를 놓고 펼쳐지는 보너스 라운드 '굴비대전'이 안방극장을 찾아온다고 해 다음 주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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