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정리 배우 박준규 아내 나이 가족 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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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규가 가족과 함께 예능 나들이에 나섰네요.

'신박한 정리' 정리 의뢰인으로 나서며 정리가 필요한 집 공개를 한건데요.

연기력과 예능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박준규와 그의 가족들이 출연한거죠.

 

배우 박준규는 64년생 올해 57세, 아내 진송아 씨는 66년생 55세가 된건데요. 배우 가문 답게(?) 아내 진송아 씨 또한 배우 출신이네요.

뿐만 아니라 박준규는 슬하에 두 아들 또한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고 합니다. 박준규 첫째 아들 박종찬과, 둘째 아들 박종혁 역시 아버지의 뒤를 이어 연기를 하고 있다는건데요. 한편 박준규는 전설의 영화 스타 고 박노식씨님의 아들로도 잘 알려져 있으니 3대가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전통 있는 집안이네요.

이날 박준규 가족은 어머니와 아내뿐만 아니라 어느덧 폭풍 성장한 두 형제까지 출연해 '3대'가 모두 근황을 알린건데요.

MC 윤균상의 야심찬 '대리 의뢰'로 접수된 이날 정리는 15년간 같은 집에서 살고 있는 박준규의 집에서 진행된거죠.

3대째 배우로 활약하는 가문답게 화려한 트로피로 가득한 집이지만, 신박한 정리단 입장에서는 어디부터 정리해야 할지 조심스러운 상황이라는데요.

영광스러운 '쌍칼'의 흔적부터 대대손손 물려 입은 가운마저 등장해 어려움을 역대급 어려운 난이도의 정리를 예고한거죠.

박물관을 연상하게 하는 박준규의 소장품들도 눈길을 끄는데요. 정겨운 졸업앨범, 쾌청 테이프로 추억 여행을 떠나는 것도 잠시, 집안의 가보가 등장해 모두를 긴장하게 만들 정도인데요. 이정도면 TV쇼 진품명품에도 나와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ㅋㅋ

추억으로 간직해 온 물건을 비울 수 없다는 박준규와 정리를 통해 새로운 집을 꿈꾸는 아내의 밀고 당기기가 흥미를 이끄는데요.

과연 준규의 고집을 꺾고 깔끔한 신박한 정리로 새로운 집이 재탄생할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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