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선녀들 나이 덕혜옹주 역사 이야기 비운의 공주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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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은 선녀들의 애청자임을 밝히며 남다른 역사 사랑을 드러냈다는 후문입니다. “왜 이제서야 불러 주셨어요!”라고 말하며, 시작부터 의욕을 드러낸 박하선은 평소 역사 여행을 즐긴 경험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외국에 가면 꼭 역사적 장소를 가려고 한다. 대마도에 갔을 때는 덕혜옹주 기념비도 찾아갔다”며, 발로 뛰는 행동파 역사 찐팬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고 합니다.

특히 박하선은 덕혜옹주와 관련된 역사 이야기에 대해 깊이 빠져든 모습으로 배움 여행의 몰입도를 높였다고 합니다. 고종이 환갑을 맞던 해 얻은 늦둥이 딸 덕혜옹주는 겨우 8살이 되던 해, 고종의 죽음과 함께 비극적 운명에 휩쓸리게 됐다고 하는데요.

덕혜옹주가 남긴 마지막 낙서를 본 박하선과 ‘선녀들’은 가슴 먹먹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조선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의 삶과 38년만에 고국으로 돌아오게 된 덕혜옹주의 이야기에 궁금증이 더해집니다.

 

 

그런가 하면 박하선은 전현무, 유병재의 진땀을 뺀 깜짝 등장으로 반전 매력을 뿜어내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한복을 입고 정체를 숨긴 채 등장한 박하선은 자신의 정체를 알아채지 못하는 선녀들을 향해 울컥하는 버럭 공주님의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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