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 카라 니콜 비디오스타 반려견 반려묘 출연자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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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 출신 니콜과 소녀시대 써니가 반려견, 반려묘와 함께 MBC 에브리원 ‘비디오 스타’에 출연했네요.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 건데요. 특히 카라 출신 니콜은 정말 오랜만인 거 같네요.

카라 출신 니콜은 91년생 올해 30세

소녀시대 써니는 89년생 32세

 

12월 15일 방송 ‘비디오스타’에는 써니, 대도서관, 니콜, 서동주가 출연하는 ‘금쪽같은 내 새끼’ 특집 ‘내가 사랑하는 멍냥’으로 꾸며진 거죠.

먼저 한 동안 방송활동이 뜸했던 니콜은 그동안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대부분의 시간을 반려견 멜리와 보냈다고 밝혔는데요. 과거 니콜 리 솔로로 활동하면서 파격적인 비키니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이게 아직도 기억에 남을 정도로 몸매도 정말 아름답네요.

 

 

한편 이날 공개한 반려견 멜리는 니콜이 6년 전부터 키운 오스트레일리안 셰퍼드인데요. 니콜은 멜리를 키우기 위해 입양 전 약 두 달 간의 시간을 투자해 대형견을 키우는 방법에 대한 공부까지 했다며 열혈 견주 면모를 보이기도 했네요.

니콜은 반려견 멜리 때문에 만들어진 습관을 공개했는데요. 니콜이 외출한 사이 천둥이 친 적이 있었는데 놀란 멜리가 니콜의 침대에 소변을 본 적이 있어 외출할 때마다 방문을 잠그고 나간다는 것이죠. 그 후 니콜은 천둥소리에 민감한 멜리를 위해 비가 오지 않는 날에도 수시로 날씨를 확인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니콜은 스튜디오에서 멜리의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니콜은 ‘기다려’, ‘굴러’와 같은 기본적인 훈련은 물론, 최근에 가르친 고급 개인기까지 멋지게 성공시키서 탄성을 자아냈는데요. 심지어 개인기를 끝낸 멜리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쿨하게 스튜디오 밖을 나가는 모습을 보이며 ‘프로 방송견’으로 거듭나는 등 폭소를 안기기도 했네요.

 

써니 반려묘 집사 근황

써니는 반려묘 소금이 와 후추를 키우고 있는 연예계 대표 집사로 알려져 있는데요. 근황에 대해 써니는 ”요즘 반려묘의 집에 세 들어 살고 있다 “며 ”모든 생활의 중심이 고양이들에게 집중돼 있다 “고 전했습니다.

집 안이 고양이의 흔적과 용품들로 가득 차 이전부터 추구하던 미니멀 라이프는 포기한 지 오래됐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고양이들이 패브릭 침대를 모두 할퀴어 놔 3개월 만에 엉망진창이 됐다고 전해 탄식을 자아낸 거죠.

써니는 반려묘 소금이의 특이한 장기를 자랑하며 팔불출 집사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는데요. 닫혀있는 문까지 열어줄 정도로 고양이가 똑똑하다는 것이라는데 애견 바보(?) 면모를 제대로 보였네요. 써니는 “반려묘 소금이 가 직접 문고리를 내리고 벽을 밀면서 문을 열 수 있다”며 “5단 서랍장의 문도 다 열 수 있다”는 등 끊임없는 반려묘 자랑을 이어가기도 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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