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 학대 동영상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데 그 정체는?

1차 공판 이후 더욱더 양부모에 대한 살인죄 강력 처벌 등으로 뒤숭숭한 분위기 속에 정인이 학대 영상이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데 다른 영상에 제목과 자막만 붙인 관계없는 영상으로 판정되었다. 

 

 

정인이 학대 동영상이라는 이름의 아동 학대 영상이 인터넷에서 유포되고 있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해당 영상은 정인이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온라인 커뮤니티에 터진 정인이 동영상이 빠르게 공유되고 있다며 의문을 제기하는 글들이 잇따라 게재됐다. 다른 유사한 영상이 정인이 이름이 붙여져서 오류 유포로 파악되고 있다. 

 

 

 

 

1분 28초 가량이 되는 영상은 한 여성이 아기의 기저귀를 갈아주면서 심하게 학대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심지어 이 x이 정인이 양모 x 쳐 죽일 x라는 자막이 달린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신고를 받은 경찰은 확인한 결과 2019년 7월에 똑같은 동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온 것으로 확인됐다라며 정인이 사건과 무관하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여러 정황으로 미뤄 아동학대 가해 여성이 우리나라가 아닌 것으로 보인다라며 현재 동남아, 인도 등 해외 영상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학대 영상은 유출되지 않았으며,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며 국민의 분노 게이지가 극한에 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