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기 유깻잎 재결합 우리 이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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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기-유깻잎 최고기의, 강력한 재결합 의지

재결합하고 싶어요. 내 얘기 들어보라고.

재혼 택하면 가족과는 끝. 참 법 잘 만들어놨다.

 

두 번째 관문, 장모님의 허락.

네 노력으로는 승낙 불가. 환영받지 못하는 둘의 재회. 우리 돌아갈 수 있을까. 우리 이혼했어요 최고기-유깻잎, ‘재결합’ 위한 본격 시동 나섰다.

최강 빌런(?) 아버지와의 대담 한 판 돌입

방송 후 악플과 비난 세례로 힘들었던 아버지...

하지만 여전히 완강! 고난길 예고!

‘2호 커플’ 최고기가 본격적인 재결합 의지를 드러내며

저돌적인 직진 행보를 펼쳐 기대감을 치솟게 만들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최고기는 유깻잎에게 흔들리는 마음을 고백

재결합을 위해 넘어야 할 산이 있다면 내가 깎겠다”라고

결연한 의지를 밝혔죠. 두 사람의 결혼 생활에 가장 큰 산인 아버지와의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나선 최고기는 직접 아버지를 만나 솔직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첫 방송 이후 최고기의 아버지는 ‘영감탱이’ 등 악플 세례​와 친구들의 비난 섞인 전화로 힘든 시간을 보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러면서도 최고기의 아버지는 “(깻잎이) 며느리로서 빵점은 맞잖아!”라고 여전히 완강한 모습을 보여 재결합을 위한 설득이 쉽지 않음을 예고했습니다.

무엇보다 최고기와 대화를 나누던 최고기의 아버지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진심 어린 속내를 고백해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과연 지켜보던 모두를 오열케 만든 최고기 아버지의 속사정은 무엇이었을까. 그 이후 아버지와 대화를 마친 최고기는 곧바로 유깻잎에게 달려갔고 최고기는 유깻잎에게 “네가 엄마라서가 아니라, 예전에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생각을 많이 해봤다”라며 더없이 솔직한 진심을 터트려냈습니다.

 

“나는 오빠한테 여자가 아니야. 서로가 사랑이 없었어”

라고 속마음을 내비쳤던 유깻잎의 이야기에 최고기가 더욱 신중하게 고민을 이어갔던 것이다. 최고기의 강한 재결합 의지에 쉽게 답변을 내지 못했던 유깻잎 어떻게 될것인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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