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문정원 할인마트 인증샷 물병등반 눈살찌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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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문정원, 이번엔 '마트 인증샷'으로 눈살 /냉장고·물병 등반

방송인 이휘재, 플로리스트 문정원 부부가 이번엔 마트 인증샷으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최근 맘카페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문정원이 2015년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는데요.

해당 사진에는 이들 부부의 쌍둥이 아들이 마트 냉장칸에 신발을 신고 올라가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당시 문정원은 "뒤돌아서니 저러고 올라가 있는 둘째, 죄송합니다. 물도 큰 거, 과자도 큰 거, 담고 또 담고"라는 글을 남겼는데요.

이에 네티즌들은 아이의 잘못된 모습을 여과 없이 자신의 SNS에 올렸다고 지적했죠. 상식적이지 않은 행동임에도 불구 이를 공유했다는 것에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인데요.

또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도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아이가 생수 더미를 밟고 올라가는 모습을 이휘재는 지켜만 보고 있었던 것.

해당 화면에는 '정확히 정상을 탈환하고 유유히 내려오는' 이라는 자막이 달리기도 했는데요.

네티즌들은 "평소 행실이 중요하다.. 결국엔 과거 사진까지..", "잘못된 행동인 걸 알면 인증샷은 안 올리는 게 맞지 않나..", "양파같은 분들이네" 등 싸늘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최근 이휘재, 문정원 부부는 층간소음 문제와 과거 놀이동산 장난감 가격 미지급 논란에 휩싸인 바 있는데요.

이에 문정원은 사과의 뜻을 전하며 방송 및 SNS 인스타그램 활동을 그만두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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