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5년 만 입국 강제추방 새출발 입국이유 90도인사 광저우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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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인천공항을 통해 다소 살이 찐 모습으로 에이미 5년만 입국했다. 

에이미는 “벌 받은 5년이 끝났고 새 출발하고 싶은 마음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뭐라고 설명할 수 없다.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면서 “가족들을 만날 생각을 하면서 기쁘게 왔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광저우에서 생활하던 에이미는 5년 만 입국하였으며, 회색  모자와 목도리, 코트 차림으로 출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예상치 못한 취재진에 다소 당황하였다. 

 

 


2015년 12월 프로포폴 투약 및 졸피뎀 복용 혐의 등이 이어지면서 법원을 통해 5년 기한으로 강제 추방된 바 있다.

2017년 10월에는 주LA 대한민국 총영사관의 승인을 받은 뒤 남동생 결혼식 참석을 하려고 잠시 입국한 적은 있었다. 

 

본명 이윤지 인 에이미는 2015년 강제출국된 이후 5년 만에 입국 금지가 만료되어 에이미 5년만 입국했다. 
 
연예활동과 관련한 질문에 대해 지인이  "아직 따로 계획이 없다. 추후 말씀드리겠다"라고 대신 전하며 공항을 빠져나갔다.  
 
과거 올리브 채널 '악녀일기 시즌3'를 통해 데뷔한 에이미는 이후 여러 방송 활동을 해나가다가

약물과 관련한 논란이 불거졌다. 지난 2012년 프로포폴을 투약한 사실이 적발돼 법원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그 후 2014년 졸피뎀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벌금형을 받았다.

미국 국적의 에이미는 2015년 출국 명령 처분 취소 소송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기각 판결을 받아 한 달 만인 그해 12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추방됐다.

 

이제 그녀도 나이도 있고, 활동은 어떻게 될지 알수 없으나, 약물로 인한 추방은 다시없어야겠다. 다소 부해진 모습의 에이미 5년 만 입국 해프닝은 요렇게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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