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하 학폭 프로배구 제천중학교 왕따 삥 납치 폭행 정다혁 아내 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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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하 프로필

(朴相河 / Park Sang-Ha / Tom)

생년월일

1986년 4월 4일 (나이34세)

국적

대한민국

출신지

충청북도 제천시

학력

제천중 - 의림공고 - 경희대

포지션

라이트 / 센터

신체

키197cm / 몸무게 88kg

프로 입단

2008-09 V리그 1라운드 5순위 (우리캐피탈)

소속팀

서울 우리캐피탈 드림식스 - 우리카드 위비(2008~2017)

신협상무 배구단 (2013~2015) (군복무)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2017~)

군복무

상무 (2013~2015)

응원가

우리카드 시절

입대 전: 상하이 트위스트

제대 후: EXID - 위아래

레드벨벳(Red Velvet) - 러시안 룰렛(Russian Rullet)

현재

Stephen Foster - Swanee River

프로배구단 삼성화재 블루팡스에서 뛰고 있는 박상하가 ‘학교 폭력’(이하 ‘학폭’) 논란에 휘말렸다.

19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박상하 삼성화재 선수 이야기 입니다”란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지난 1999년 제천중학교 입학해서 1학년 5반이었고 박상하는 3반이었다”라면서 “입학식 다음날부터 지옥이 시작됐다”고 운을 뗐다.

그는 “시골에서 왔다는 이유로 박상하 주도 하에 왕따, 삥, 폭행 등을 당했다. 나중에는 같이 어울려 다니는 일진 패거리들까지 와서 괴롭히고 참다 못해 왜 괴롭히냐고 그만하면 안될까 라고 하면 폭행 수위는 심해졌다”고 주장했다.

또 “(집에서)현관문 들어가자 마자 교복 벗기고 돌아가면서 집단폭행 당했다”라며 “정신없이 맞는데 운동 끝나고 박상하도 와서 가세해 사정없이 때려서 기절했다가 (이후)오후 4시부터 오전 6시까지 맞았다”고 토로했다.

작성자는 “아직도 트라우마 때문에 괴롭다”라면서 “박상하에게 사과 받고 싶지 않다. 마음 속 응어리를 털어내면 그뿐이라 생각해 쓴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삼성화재 측은 스포츠경향에 “감독이 해당 선수와 면담을 진행 중이며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 해당 폭로가 사실로 드러나면 피해자가 납득할 만한 행동을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배구계 ‘학폭’이 잇따라 터지고 있는 가운데 또다시 이같은 폭로가 불거지며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사과 필요없다 응어리라도 풀어야겠다 에서 진심이 확 느껴진다.

 

삼성화재 박상하씨 해명 한번 해야죠?

사과할지 진실이뭔지 궁금하네.

'배구계 폭력' 연일 논란

관련 기관들, 부랴부랴 대책

배구계가 폭력 사건으로 얼룩지고 있다.

여자배구 이재영 이다영 자매를 시작으로 남자배구 송명근, 심경섭도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됐다.

무기한 출장정지와 무기한 국가대표 자격 박탈이라는 징계를 받았다.

남자배구 박철우 선수는 2009년 국가대표 당시 이상열 코치에게 폭행당한 사실을 재차 알리며 저격하기도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또 다른 선수들의 학교 폭력을 고발하는 글이 잇따라 연이어 올라온다.

"발음을 문제 삼으며 머리를 바닥에 박게 하고, 울면 바가지를 가져와 눈물로 채울 때까지 머리를 박게 시키겠다고 했다"

"'네가 죽으면 장례식장에서 춤을 춰주겠다'고 본인 친구들과 웃으면서 얘기했다"

실명은 밝히지 않았지만 제각각 아픈 기억을 털어놨다.

관련 기관들은 부랴부랴 대책을 내놨다.

대한배구협회는 학교 폭력 전수조사에 나서 가해자는 징계하기로 했다.

배구연맹은 학교 폭력에 연루된 선수들을 프로 선발에서 배제하기로 했다.

문화체육부는 학교 운동부 시절 징계 이력이 있으면 향후 선수 활동 과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가해 학생의 운동부 활동을 제한하고, 심할 경우 체육특기자 자격도 박탈한다.

지도자의 폭력에 대해서도 해고 등 처벌을 강화한다.

하지만 이미 논란이 된 선수들은 추가로 징계하지 않겠다고 밝혀 면죄부를 주는 게 아니냐는 말이 나옵니다.

현재 이들이 받은 징계는 앞에 '무기한'이 붙은 만큼, 여론이 잠잠해지면 다시 복귀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실제로 지난 2009년 남자 배구 국가대표팀에서 박철우 선수를 폭행한 당시 이상열 코치도 '무기한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다.

하지만 2년 뒤 대한배구연맹 경기 운영위원으로 복귀했고, 이후 경기대학교 배구부 감독과 청소년 대표팀 감독을 거쳤다.

현재는 KB손해보험배구팀 감독으로 일하고 있다.

네이트판 온라인 커뮤니티 글 전문

실명 쓰겠습니다.

1999제천중학교 입학해서 1년 5반이 였고

배구부 현 삼성화재

박상하는3반이였습니다

제가 제천 금성면 이라는 시골에서 제천시내로 제천중학교

입학했는데 입학식 다음날 부터 지옥이 시작 됐어요

그냥 시골에서 왔단 이유로 박상하 박남훈

주동하에 왕따시키고 삥뜯고 폭행을 가했습니다

나중에는 같이 어울려 다니는 일진 패거리들 까지 와서 괴롭히고 해서 참다 못해 박남훈 한테 왜 괴롭히냐고 그만하면

안될까 라고 하니까 폭행수위랑 괴롭힘은 더 심해졌고

1999년 6월 날짜는 정확히 기억안나도 달은 기억해요

학교 끝나고 동산 버스정류장에 있는데 박남훈 이유락 이종근 황민상 정다혁 이렇게 절 납치하듯이 황민상 하소리아파트 집으로 데려갔습니다 그날 부모님 안들어 오는날 이였던거 같아요

현관문 들어가자 마자 교복 벗기고 돌아가면서 집단폭행 당했습니다 정신없이 맞는데 운동 끝나고 박상하도 와서 가세해 사정없이 때려서 기절했다가 오후4시부터 오전 6시까지 맞았습니다 너무 무서웠던게교대로 자다가 일어나서 때리는데 아직도 트라우마때문에

괴롭습니다 코뼈골절 앞니 2개 나가고 갈비뼈 금가서

1달 병원생활하고 학교 갔는데 다들 교내 봉사활동으로

징계 끝난거 알고 어의없고 분해서 죽어 버리면 편할까라는

생각 했었는데 저희 어머니가 저50세에 낳으셔셔

어머니 생각에 꾹 참고 제천 중학교 졸업하고 청주기계공고로 원서 써서 제천 떠났습니다 요즘 학폭 제보

물타기 한다고

생각 하실수 있는데 전혀 그런거 아니구요 박상하 나 다른애들 한테 사과

받고 싶지도 않아요 그냥 이렇게 라도 글써서 마음속 응어리 를 덜어내면 그뿐이라 생각해서 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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