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오늘 결혼식 이미 혼인신고 19살연하 신부 박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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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프로야구선수 양준혁이 오늘 박현선과 결혼식을 올린다. 오후 5시 반 결혼식이 예정되어 있으며 작년 12월 5일 고척 스카이돔 야구장에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을 두 차례 연기한후 오늘 결혼식을 올린다. 많은 결혼예정 부부들이 이들처럼 결혼식을 연기하고 미리 혼인신고하는등 애환이 이어지고 있다. 

 



양준혁은 지난해 1월 열애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또 지난해 7월에는 SNS에 "쑥스럽지만 늦장가 갑니다. 늦은 만큼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라고 결혼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양준혁과 박현선은 팬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SNS로 소통하던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양준혁이 은퇴식에 팬인 박현선을 초대하면서 만났고 10년간 지인으로 지내오다가 연인으로 발전, 결혼으로 맺어진 것. 

코로나로 인하여 결혼식을 미루고 미루다가 이번에 제대로 결혼식을 치르게 되었다. 당일 결혼식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하여 포토월 행사와 기자회견은 취소한다고 밝혔다.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는데 행복이 가득한 가정 이루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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