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프로필 맛남의광장 완도 톳 백야식당 톳골뱅이무침 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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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 맛남의 광장을 찾아왔었던 완도의 두 번째 S.O.S! 과거, 섬사람들의 서민 식재료로 사랑받던 톳이 점점 잊혀가는 것은 물론 그나마 기대던 일본 수출까지 막히며 최악의 가격 폭락 사태에 놓였다 맛남의 광장을 찾아온 이번 주 게스트는 핑클의 공주님 성유리

성유리 프로필

成宥利 | Sung Yuri

출생

1981년 3월 3일 (나이40세)

독일연방공화국(서독)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튀빙겐

국적

대한민국

본관

창녕 성씨

신체

키168cm, 46kg, O형

발 사이즈: 250mm

가족

아버지 성종현(1947년생), 어머니 서복님(1952년생), 오빠

배우자

안성현(2017년 결혼 ~ 현재)

학력

서울고명초등학교 (졸업)

명일여자중학교 (졸업)

광남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 / 학사)

종교

개신교

소속사

더블에이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핑클

포지션

서브보컬

데뷔

1998년 핑클 정규 1집 Blue Rain

상징색

화이트 

별명

율, 덩달이, 막내율, 실실이, 밋밋이,

핑클의 화이트, 오다리, 옥유리

MBTI

INFJ

 

오는 22일 8시 55분 방송하는 SBS '맛남의 광장'은 일본 수출길이 막히며 역대급 위기 상황에 놓인 완도 톳의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몸에 좋은 영양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바다의 불로초' 불리는 완도 톳이 '맛남의 광장'에 S.O.S를 보냈다.

제작진에 따르면 몸에 좋은 영양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바다의 불로초’라 불리는 완도 톳이 ‘맛남의 광장’에 S.O.S를 보냈다.

톳 어민에게 자세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완도로 떠난 백종원과 유병재는 톳이 처한 상황을 듣고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국내 톳 소비가 점점 줄어들며 톳 생산량의 대부분을 일본으로 수출했지만, 최근 무역 분쟁과 코로나 19로 인해 수출길이 막히게 된 것.

게다가 이런 문제들로 인해 톳 가격이 대폭락했다고.

이를 들은 백종원은 국내 톳 소비가 많아지도록 하겠다며 톳 홍보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그런 가운데 본격적인 홍보에 나서기 전, 어민이 준비해준 톳 한상차림을 맛본 백종원과 유병재는 톡톡 터지는 톳 특유의 식감에 감탄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위기에 빠진 톳의 안타까운 사연과 백종원과 유병재를 매료시킨 톳의 매력은 무엇일까.

아울러 톳을 홍보하기 위해 휴게소에서 만난 멤버들은 맛남카에 타고 있던 게스트를 보고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원조 요정 돌이라고 불리는 아이돌 1세대 핑클의 성유리가 ‘맛남의 광장’을 찾아온 것.

특히 김희철은 “연예인 하길 잘했다”라고 말하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김희철은 마치 찐 팬임을 인증하듯 핑클의 풀 스펠링인 ‘Fine Killing Liberty’를 언급하며 성유리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뿐만 아니라 김희철은 핑클 멤버들의 상징색을 막힘없이 나열해, 성유리와 농벤져스로부터 감탄과 함께 웃음을 자아냈다고 하는데.

원조 핑클 팬 김희철의 ‘핑.잘.알’ 모멘트는 어디까지일지 주목된다.

또한, 이번 주 백야식당에서는 생톳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가 등장했다.

가장 먼저 요리에 나선 주인공은 백사장이 아닌 성유리였다. 성유리는 멤버들에게 ‘톳 골뱅이무침’을 준비했다고 말하며 메뉴 언급에서부터 멤버들의 큰 호응을 끌어냈다.

농벤져스의 기대에 가득 찬 눈빛을 받으며 요리를 시작한 성유리는 예상치 못한 행동(?)으로 순식간에 멤버들을 당황케 했다. 재료를 능숙하게 손질하는 듯했던 성유리가 갑자기 불안한 눈빛과 함께 주머니에서 꺼낸 건, 직접 써온 꾸깃꾸깃한 ‘톳 골뱅이무침’ 레시피.

이를 본 양세형은 성유리에게 레시피를 읽어주기 시작했고 마치 양세형의 아바타같이 그대로 따라하는 성유리의 모습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는데.

시민들을 만나기 전 점심 식사 시간, 완도 톳 홍보에 나선 백종원은 톳 국밥과 톳 무침을 준비했다.

본격적인 점심 식사 준비가 시작되고, 성유리는 과거 MBC 드라마 ‘신들의 만찬’에서 천재 요리사 역할을 맡았었다고 밝히며 멤버들로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백종원은 당당한 모습의 성유리에게 재료 손질을 요청했다. 이에 성유리는 기대에 부응하듯 현란한 칼 소리로 대파를 썰며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다.

하지만 그도 잠시, 성유리가 썬 대파를 확인한 멤버들은 성유리를 놀리기 시작했다. 현란한 소리에 비해 정작 대파는 제대로 썰리지 않은 채 그대로 이어져 있었던 것.

이를 발견한 백종원은 당황하며 성유리가 썬 대파를 슬며시 가져와 다시 써는 모습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는데.

멤버들과 백종원을 당황케 한 천재 요리사(?) 성유리의 반전 칼솜씨는 오는 목요일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톳을 활용한 요리로 멤버들을 톳의 매력에 빠트린 점심 식사에 이어, 백야식당에서는 백종원 표 톳 요리 3종 세트가 공개됐다. 먼저 백종원은 톳 요리 3종 세트의 첫 번째 요리이자, 나머지 두 요리의 베이스가 될 만능 톳 조림을 만들었다.

간단한 재료들로 순식간에 완성된 톳 조림을 맛본 멤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성유리는 “식감이 귀여워요”라며 톳 조림에 푹 빠져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고. 또한 톳 조림을 활용한 톳 주먹밥과 톳 김밥을 맛본 성유리는 연신 감탄하며 먹는 내내 흡족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고 하는데.

멤버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백종원 표 톳 요리 3종 세트와 성유리의 사랑스러운 폭풍 먹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톳 요리로 가득했던 백야식당이 마무리되고, 시민들을 만나기 위해 ‘다시 맛남의 광장’이 문을 열었다.

먼저 멤버들은 기다려준 시민들을 향해 톳 김밥과 톳 전복 된장국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메뉴를 들은 시민들의 반응은 가지각색이었다.

톳을 좋아한다고 말하는 어른들과 달리 생소한 식재료인 톳에 아이들은 “미역 같은 건가?”라며 톳에 대해 아예 모르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고. ‘톳.알.못’ 아이들의 등장에 난항을 예고했던 광장의 분위기가 순식간에 반전됐다.

톳 김밥을 맛본 아이들의 반응이 예상과 180도 달랐던 것. 아이들은 “톳 최고!”라며 극찬을 하는 것은 물론이고, 심지어 한 아이는 톳 김밥의 맛에 매료된 듯 춤을 추기도 했다는데. 남녀노소 모두에게 극찬을 받은 톳 김밥의 맛은 과연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게스트 최초로 레시피를 커닝하는 등 반전의 허당미로 모두의 웃음을 유발한 성유리 모습은 21일 목요일 저녁 8시 55분 ‘맛남의 광장’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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