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2.25%에서 2.5%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사상 첫 4연속(4·5·7·8월) 인상 결정이다. 이번 인상으로 지난달 역전됐던 한미 기준금리는 다시 같아졌다. 2분기 기준 가계대출이 1758조원에 육박한 상황에서, 대출자들의 부담은 더 커지게 됐다. 미국 기준금리가 지난달 자이언트스텝 75bp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이제 우리나라와 기준금리가 동일하게 되었습니다. 미국은 다음달 기준금리 인상이 남아있죠 빅스텝 or 자이언트스텝
어떤 인상을 선택하든 다음달 연준 이후로는 우리나라 기준금리보다 최소 0.5% 이상 차이나게 됩니다.
여유자금을 이용하기 위해 주택담보대출을 검색하다 보면 무수히 많은 상품들이 등장합니다 오늘은 기존 이용 중인 선순위담보대출에 대한 상환 부담없이 필요로 하는 추가자금만을 빠르게 융통할 수 있는 후순위 주택담보대출에 대하여 알아보고 주택담보대출을 진행하여 긴급자금 문제도 해결하고 대출의 악순환에서 벗어나세요
코픽스(COFIX) 금리가 0.52%나 치솟았는데요,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코픽스를 변동금리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대출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장기&고정금리 정책모기지인 <안심전환대출>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안심전환대출이란?
금리 상승기에 변동금리 주택담보 대출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변동 또는 혼합형 주택담보대출을 장기, 고정금리로 바꿔주는 상품을 말합니다.
변동금리 vs 고정금리
일반적으로 주담대 변동금리는 COFIX에 따라 연동이되어 한달 또는 일정 주기마다 주기적으로 금리가 변동됩니다. 즉, 시장상황이 즉각적으로 반영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고정금리는 시장상황과 관계없이 금리가 고정되다 보니 은행이 시장변화에 대한 리스크를 안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변동금리 < 고정금리 인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그런데!! 요즘 COFIX금리 인상 속도가 심상치 않죠. 최근에 부동산 가격이 고가를 달성할 때에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사람들은 타격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 더 오른다.
피해갈수 없는 금리인상에 대응하는 방법
안심전환대출 신청일자
안심전환대출은 주택가격 출생년도 별 신청일자가 다르니 유의하세요.
1회차(주택가격 3억원 이하) : 9월 15일 ~ 28일
2회차(주택가격 4억원 이하) : 10월 6일 ~ 13일
자료출처 : 한국주택금융공사
안심전환대출 금리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25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면서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음)해 집을 산 청년층·신혼부부 등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해 8월 이후 1년 만에 기준금리가 무려 2.00%포인트나 뛰면서 1인당 이자 부담은 연간 130만 원가량 불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다달이 갚아야 하는 원리금은 늘어만 나는데 실질 월급은 되레 쪼그라들고 있어 행여나 부실로 이어질라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6월 말 기준 가계대출 잔액은 1757조 9000억 원이며 예금은행 가계대출 잔액 가운데 기준금리 조정에 영향을 받는 변동금리 비중은 78.1%에 이르러 실제 체감하는 충격은 더 클 전망이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는 2021년 8월 2.62~4.19%에서 2022년 8월 4.18~6.204%로 급등했다. 같은 기간 주담대 혼합금리는 2.92~4.42%에서 3.77~6.069%, 신용대출 금리는 3.02~4.17%에서 4.498~5.80%로 상향 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