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은 일방적인 피해의식 런닝맨 전소민 미팅폭록 배우한지은 나이 프로필

반응형

배우 한지은이 전소민과의 대학시절 에피소드를 폭로했다.

 

배우 한지은이 '런닝맨'을 통해 예능 루키로 거듭난건데요.

배우 한지은은 90년생으로 올해 31세가 되었네요.

한지은은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홀로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 캐릭터를 소화하며 이름을 알렸고, 드라마 '꼰대인턴' 주연까지 맡으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죠. 이날 런닝맨에 한지은이 등장하자 '멜로가 체질' 팬이라던 김종국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한건데요.

한지은은 10월 1일 방송되는 '런닝맨'에 출연해 대학 동기인 전소민과 불꽃 튀는 폭로전을 펼친다. 멤버들이 과거 둘 사이를 추궁하자, 전소민은 "뭔가 깨끗하진 않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거죠.

SBS '런닝맨'에는 배우 소이현 최여진 한지은 이주빈이 출연해 제주도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게스트 한지은은 전소민과 대학 동기라고. 전소민은 "미팅에 나가서 내가 분위기를 다 띄워놓으면 한지은이 애프터를 받아가곤 했다"며 섭섭함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파고들었다. 한지은은 "아까 걔가 저한테 더럽다고 그렇지 않았나"라고 했다. 이에 소이현은 "깨끗하지 않다고 했다. 얼굴 보자마자 그렇게 말하기 쉽지 않다"



한지은은 "우리가 미팅할 때마다 선배들이 누구누구 나가라고 지정을 해줬고 소민과 내가 자주 나갔다"면서 "미팅에서 소민이가 서운한 게 있었다면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런데 내가 일부러 그런 건 아니다. 뭐 어쩌겠나. 그 분들이 그렇다는데. 내가 일부러 나 뽑으라고 그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나와 소민이와 관계는 소민이의 일방적인 피해의식인 것 같다"면서 "내가 기억하는 건 소민이가 내가 굉장히 친한 친구와 얽힌 것이 있다. 나는 중간에 끼어 있는 입장이다"라고 설명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