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스페셜 2020 모단걸 진지희 김시은 윤지온 나이 개화기 이야기 빵꾸똥꾸 진지희 모단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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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첫 방송이 되는 kbs 드라마 스페셜 2020 모단걸은 1930년대 배경으로 남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모단걸이 되려 했던 여성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라고 합니다. 이날 배우 진지희, 김시은, 윤시온이 마치 1930년대 개화기 속으로 들어간 듯한 모습이 그려진다고 합니다. 배우 진지희 나이 99년생 22세입니다.

 

 

 

 

어린 나이에 친일파 부호 집안에 시집온 신득(진지희), 이 시대 최고의 모단걸이 되어 바람 난 서방님을 되찾고자 등교를 결심한다고 하는데요. 그런 신득의 옆에는 몸종이자 유일한 동무인 영이(김시은), 그리고 두 소녀의 심장을 뛰게 만드는 선생님 우진(윤지온)이 있었습니다.

 

또 어디로 튈지 모르는 순수하고 엉뚱한 신득은 우진을 보고 진짜 사랑에 빠지게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영이 역시 그런 우진을 향해 연정을 품게 된다는 것입니다. 신분의 차이에도 서로를 소울메이트라 여겼던 두 소녀 사이에 처음으로 균열이 생기게 되는 계기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진의 다정한 눈빛은 어디를 향하게 될지 사뭇 궁금증을 모았습니다. 더 나아가 경험해보지 못했던 일연의 상황들을 겪어내며, 나라는 주체가 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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