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적 하늘을 달리는 서울대 삼형제 음악위해 서울대 다행이다 하늘을 달리다 아내를 위해 두딸과 삶 작곡 능력 노래 집 나이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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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이 되었던 미우새에서는 스페셜 mc로 이적이 출연했습니다. 신동엽은 오는 11일 7년 만의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이적에게 "정규 앨범 오랜만의 발매 하지 않냐"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이적의 작사, 작곡 능력을 칭찬하며 "그중에서 '다행이다'와 '하늘을 달리다'가 아내를 생각하며 만든 노래라고 알려져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적은 "'하늘을 달리다'가 사랑 노래인지 잘 모르신다. '귓가에 울리는 그대의 뜨거운 목소리'라는 가사는 전화를 하면 핸드폰이 뜨거워진다. 그런 뜻을 담은 가사", "마른 하늘을 달려서 그대에게 가고 싶은 마음을 표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늘을 달리다도 부인을 위해 썼다고는 저도 몰랐네요 ㅋㅋㅋ

 

 

한편 "이적은 형이 저랑 두 살 차이인데 그때 형이 먼저 서울대에 진학했다. 원래 서울대는 정말 신문에 나오는 사람들만 가는 줄 알았는데 제가 가장 하잘 것 없이 여기는 형이 가는 걸 보고 갑자기 불이 붙었다. 자신감이 생겨서 정말 열심히 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적은 "동생은 되게 순둥이다. 지금은 드라마 PD를 하고 있는데 동생도 서울대 출신이다고 해

3형제가 모두 서울대->우리집안 머리가 이정도 ㅎㅎ

역시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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