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BLACKPINK 중국 여론에 판다 영상 공개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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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업로드 예정이었던

BLACKPINK - '24/365 with LACKPINK' Last Episode

 

영상 유보하기로 결정됐다"

는 공지사항이 게재됐다. 

 


소속사는 촬영 당시 에버랜드 판다 관련 블랙핑크의 사육사 체험은 전문 수의사와 사육사들 참여 아래 철저한 방역 관리 및 위생 수칙을 지키며 진행됐다고 밝히며 "블랙핑크는 아기 판다를 만났을 때 멤버 모두 위생장갑, 마스크와 보호복을 착용하였으며, 모든 장면 전환시마다 손, 신발 소독이 진행되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말씀 드린다"고 강조했다. 
 

블랙핑크(BLACKPINK) 유튜브 캡처


이어 "그럼에도 '비전문가가 아기 판다와 밀접 접촉하는 행동은 또 다른 차원에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판다 보전 전문가 분들의 권고와 국제 협력 관례를 존중하여 관련 영상의 상영은 유보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한복으로 시비 걸더니", "그럼 마지막화는 어떻게 되는거지", "진짜 보고싶었는데", "어이가 없네", "진짜 짜증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블랙핑크는 애버랜드 아기 판다와 만남을 가졌다. 이후 중국에서는 "트와이스가 장갑과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불법적으로 만졌다"며 분노했다. 

이에 에버랜드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문제 없이 손소독 등 적절한 절차에 따라 이뤄졌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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