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초기 증상과 합병증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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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초기 증상과 당뇨병의 합병증 그리고 예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당뇨병은 성인 20% 이상이 앓고 있는 흔하지만 가장 까다로운 질병 중 하나입니다. 현대화되는 식습관과 생활환경 때문에 환자수는 더욱 증가하고 있으며 누구든 걸릴 수 있으며 간단하게 몸속에 과도한 당이 쌓여 문제를 일으키는 병입니다.

 

 

 

 

당은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필수 요소이자만 무엇이든 과하면 문제를 발생시킵니다. 적당하게 사용되면 활력을 줄 수 있지만 과하게 쌓인다면 몸무게가 늘어나고 피를 끈적이게 만들어 몸에 이상이 생기며 이로 인해 피의 흐름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식사를 하더라도 영양분이 체내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등의 여러 당뇨병으로 인한 증상이 생겨납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불면증

몸속 혈액 속에 당분이 넘치면 잠을 잘 못 이루는 불면증이 나타납니다. 잠을 자고 싶어도 잠에 들지 않아 제대로 된 휴식을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피로감이 계속 누적되는 것입니다. 밤에 잠들기 힘들거나 깊은 잠을 취하지 못한다면 다른 원인이 있는지 살펴보고 당뇨병과의 연관성도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비정상적인 배고픔

당뇨병 초기증상으로 식용이 증가하고 식사를 해도 쉽게 배고픔을 느끼게 되어 자주 먹고 또 많이 먹게 됩니다. 

처음에는 많이 먹게되어 체중이 증가하지만 이 단계가 지나가면 먹는 것에 비해 체중이 오히려 감소하게 됩니다. 이는 영양분이 제대로 흡수가 안되기 때문입니다. 

만성피로

피곤함이 자주 그리고 빠르게 느껴집니다. 당뇨 때문에 인슐린 저항성이 커지게 되어 당을 세포가 흡수하지 못하여 회복하는 능력이 낮아집니다. 그래서 면역력이 약해지고 혈압이 불안한 등 추가적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물론 스트레스 과로 등으로 인한 피로는 늘 찾아올 수 있지만 당뇨로 인한 피로함인지 주의 깊게 살펴주세요.

 

체중저하

평소와 생활패턴 식습관이 비슷한데도 불구하고 체중이 줄어든다면 이는 영양분이 제대로 흡수되지 않아 발생하는 체중저하 이므로 심각한 문제 입니다. 우리의 신체에 당의 공급이 원활하지 않으면 몸속의 지방과 단백질을 일부 분해하여 에너지를 얻습니다. 이로 인해 살이 빠지는 것은 다이어트와 달리 몸이 축나게 되므로 당뇨 가능성을 확인해 봅니다. 

 

숨 쉴 때 좋지 않은 냄새 유발

구강 건조와 구취를 생기게 합니다.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쓰는 게톤증을 유발할 수 있는데 케톤이라 부르는 화학적인 부산물을 방출하여 숨 쉴 때 불쾌한 단맛이 난다거나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회복력이 떨어짐

상처가 수주 안에는 아물었는데 더욱 시간이 소요된다면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다친 부위에 혈류가 공급되는 것을 방해하여 회복하는데 방해하여 상처 회복력이 떨어지게 만들게 됩니다. 

 

손과 발이 저림

손과 발이 찌릿찌릿 저린 증상이 느껴지게 되면 당뇨병 초기증상을 의심해야 되는데요, 혈액송의 포다당 농도가 높아지면서 혈액이 혈관을 타고 월활하게 움직이지 못해서 신체의 가장 끝 부분에 위치한 손과 발에 혈액 전달이 잘 안되어 저리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

 

쉽게 멍이 듦

손, 발 감각이 떨어져 부상을 당하기 쉽습니다. 무뎌진 상태라서 상처가 나더라도 느낌을 잘 알아채지 못하여 감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면역력도 약해져 치유력이 약해집니다

 

 

 

​시력이 약해지는 걸 느낀다. 

당뇨병 한자는 시력저하로 안과를 방문하기도 하는데, 당장은 보는 데는 지장이 없지만 당뇨의 진행이 심각해지면 서서히 시력이 손상되게 됩니다. 문제는 시력이 회복이 어렵습니다. 당뇨환자의 혈액에는 당의 농도가 높으며 끈적한 혈액은 미세혈관의 혈액순환에 문제를 일으키고 나중에는 미세 혈관을 막아버려 눈에 분포한 혈관에 문제가 생겨 녹내장, 백내장, 망막증, 시신경염 등 다양한 안구 질환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러므로 당뇨가 생기면 매년 정기적인 안과검진은 필수입니다.

 


당뇨병 예방법

당뇨병은 가족력이 강하게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유전자를 공유하므로 부모가 자식에게 당뇨 인자를 전달하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생활습관도 중요하여 고지방 고칼로리 음식을 섭취하는 것 등을 공유하므로 식습관 생활습관이 중요한 병입니다. 

 

식이요법

식습관 개선을 통해 지방 섭취 비율을 줄이고 열량을 제한하여 고위험군에 탈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선한 과일 야채, 그리고 균형 잡힌 식단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비만 운동부족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활동량이 부족해지면 더 나빠지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꾸준한 운동을 해주어야 합니다. 당뇨병을 통제할 수 있고 혈당 수치를 정상 범위 내로 유지해 신장 질환이나 신경통 등도 방지해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심장 건강을 튼튼하게 유지해 주는 데 도움을 줍니다

실제 체중의 5%를 감량하면 당뇨병이 효과적으로 예방된다고 밝혀져있으며, 비만일 경우 합병증이 높아지므로 체중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금연

흡연자의 경우 비흡연자보다 발병률이 30~40% 더 높다고 합니다. 또한 인슐린 투여나 질환 조절을 더욱 어렵게 만들어 버립니다. 술 또한 악화시킬 수 있으니 모두 피하는 게 좋습니다. 술 담배 모두 해롭지만, 금연을 우선 실천하시고, 술은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횟수와 양을 최소화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항상 당뇨병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습니다. 가족력도 있고 여러가지 인자가 존재하며, 초기증상에 해당하는 갈증, 만성피로, 배고픔, 손발 저림 등의 증상이 있어 병원에서 당뇨를 의심하여 진료를 여러 번 보았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당뇨병으로 진단 내릴 때는 아니며 경계에 있기 때문에 많은 주의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사실 식이요법 운동 금연 등 어느 것 하나 쉬운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더욱 실천이 어렵지만 많은 자료를 찾아보면서 합병증과 심각한 당뇨로 인해 삶이 어려워지는 것을 생각하면 늘 마음 한구석 결심을 다시 하게 됩니다. 

 

 

당뇨병관련수치-도식표-콜레스트롤수치-중성지방수치-당화혈색소-미세단백뇨-적정수치도표표시
당뇨병-5가지-중요수치

 

당뇨병에서 중요한 5가지 수치가 있습니다. 

댱뇨에서 혈당은 매우 중요하며 공복 80-130/ 식후 90-130

당화혈색소 6.5~7% 미만, 중성지망 150미만, LDS콜레스테롤은 100미만으로 유지 하셔야 합니다. 

더불오 혈압도 140/80 mmHg미만, 미세단백뇨 30ug/min 미만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께서, 당뇨를 예방하고 관리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그리고 저또한 당뇨 진단이 되더라도 열심히 관리하면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알기에 절망하지는 않습니다.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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